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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008]오베라라는남자/마션/외규장각도서의비밀(상하)/스노우블라인드/너는모른다/빅마운틴스캔들.1026

[001.오베라는 남자 ★★☆☆☆] 이책을 넣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이 되었지만 삼분의 이이상을 읽었음 읽은걸로 넣겠다는 기준을 만들었기에.. 그동안 읽은책중에 유일히 잘 모르겠는 책. 난 재미도 그닥이었고 뭔가 그닥 다 읽지 않았기에 평할 자격도 없다고 본다. [002.마션 ★★★★★] 영화를 보고 너무 재미있어서 구매해서 본책. 디테일한 스토리가 궁금해서 구매한 책! 영화를 보고 나서 보니 뭐 순식간엘 읽어버림. 태양계에 전혀…

책100 카운드 시작하다

대학들어와서 거의 처음으로 책을 읽기 시작했다. 책이란 나에게 무조건 따분하고 지루한것이었기에 만화책도 중고등학교때 읽지 않았었다. 대학생이 되고나서야 책을 읽는사람이 지적이 멋있다고 느껴지기 시작했고 뭔가  대학생의 타이틀과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읽고자 했으나 역시 책이란 어려서부터 접하지 않는 이상 인내심과 많은 노력이 필요했다. 사실 대학생때 읽은책은 딱히 기억에 없는거봐서는.. 겨우 몇권의 책만 보았던듯하다. 아마 대학졸업하고 백수생활을 이어가면서 그래도 일년에 4~5권씩 꾸준히 읽어온거같다. 한권을 한두달 잡기도…

아이슬란드 나

아이슬란드 나

요즘 꽃청춘3이 아이슬란드로 떠난다고 연락을 종종 받는다..뭔가 아이슬란드가 내 물건도아닌데 이런 연락을 받으면 신나기도 하고 뭔가 아쉬운 맘이 크더라.. 나만 알고 있는 내꺼아닌 내꺼같은 뭔가가 이제 사라져 버릴거같은 아쉬움.. 아이슬란드를 다녀온 사람이면 알수있는 어찌보면 유치한 그 아쉬움..ㅋㅋㅋㅋ사실 아이슬란드 다녀오고 난 너무나 다른 세계를 주변사람들한테 전해주고 싶었지만 여행후 내 후기를 반기는 이는 거의 없었다능..ㅋㅋㅋㅋ 그래서 내꺼아닌 내꺼가 되버린듯한 추억을매일밤 사진을…

나의 기록이 시작되었다

기록을 하고 싶었다. 회사생화을 하고 난뒤에 생활이 너무나 일정해서 내 삶이 살아져가는 느낌이다. 백수가 되고 잠수아닌 잠수를 타고 보니 정말 한달이 하루같이 지나갔다. 정말 삶이 사라져간 느낌이다. 그래서 일기르 쓰고 싶어졌다. 누구의 터치도 받지 않고 나만의 기록을 꾸준히 볼 수 있는 곳이 필요했다. 그래서 이곳을 만들었다. SNS를 활용도 해볼까지만 나의 잠수병이 도지면 다 무용지물이 되어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