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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기록이 시작되었다

기록을 하고 싶었다. 회사생화을 하고 난뒤에 생활이 너무나 일정해서 내 삶이 살아져가는 느낌이다.
백수가 되고 잠수아닌 잠수를 타고 보니 정말 한달이 하루같이 지나갔다.
정말 삶이 사라져간 느낌이다. 그래서 일기르 쓰고 싶어졌다. 누구의 터치도 받지 않고 나만의 기록을 꾸준히 볼 수 있는 곳이 필요했다.

그래서 이곳을 만들었다. SNS를 활용도 해볼까지만 나의 잠수병이 도지면 다 무용지물이 되어버린다.
그리고 무엇보다 SNS는 일기로서의 기능이 백프로 상실한다. 누군가 보고 있기에.. 뭐 경우에 따라 비공개를 할수 있지만.. 여튼 허세가 들어갈수 없는 나만의 비밀 공간이 필요했다.

아미 이 블러그가 누군가에게 알려질수도 있지만. 웹상에 올리는거기 때문에.. 나랑 모르는 사람이면 상관없다. 앞으로 30년후에 내가 30년 전에 무엇을 했을까를 돌아볼수 있는 도구가 있는건 생각만은로도 뿌듯하다. 그런 도구로 잘 활용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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