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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014]미움받을용기2/용의자X의헌신/5년만에신혼여행

[012.미움받을 용기2 ★★★☆☆] 미움받을 용기의 1의 실천편이다. 주된 내용은 아이들 교육에 관한 내요이라서 좀 나에게는 와닿지 않았는데.. 과연 1편의 내용은 너무나 잘 알지만 실천이 가능할까의 의문은 조금 풀린다. [013.용의자 X의 헌신★★★★☆] 그냥 잛은 잘 만들어진 스릴러라 생각했는데 마지막 사랑의 단면을 보게 된다. [014.5년 만의 신혼여행★★★☆☆] 2010년의 보라카이 생활이 그대로 떠올라 몰입도는 최고였다. 지명이며 상점도 다 기억하기에..…

[009~011]걸온더트레인/나미야잡화점의기점/1367

[010.걸 온 더 트레인 ★★★☆☆] 좀 현실정있는 여자가 주인공인 스릴러 책을 읽고 싶어 구매한 책. 내가 찾던 책은 맞는데.. 뭔가 확실히 스릴러로 봤을때 약한면이 있긴 하다. [011.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 시공간을 넘나드는 영화나 드라마는 항상 재미있다. 책도 역시 그러하다. 그리고 정말 누구나 할법한 고민들의 상담소라 다 가슴에 와닿는다. 재미가 감동을 한번에.. [012.13·67 ★★★★☆] 주인공이 그대로지만 단편의…

[001~008]오베라라는남자/마션/외규장각도서의비밀(상하)/스노우블라인드/너는모른다/빅마운틴스캔들.1026

[001.오베라는 남자 ★★☆☆☆] 이책을 넣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이 되었지만 삼분의 이이상을 읽었음 읽은걸로 넣겠다는 기준을 만들었기에.. 그동안 읽은책중에 유일히 잘 모르겠는 책. 난 재미도 그닥이었고 뭔가 그닥 다 읽지 않았기에 평할 자격도 없다고 본다. [002.마션 ★★★★★] 영화를 보고 너무 재미있어서 구매해서 본책. 디테일한 스토리가 궁금해서 구매한 책! 영화를 보고 나서 보니 뭐 순식간엘 읽어버림. 태양계에 전혀…

책100 카운드 시작하다

대학들어와서 거의 처음으로 책을 읽기 시작했다. 책이란 나에게 무조건 따분하고 지루한것이었기에 만화책도 중고등학교때 읽지 않았었다. 대학생이 되고나서야 책을 읽는사람이 지적이 멋있다고 느껴지기 시작했고 뭔가  대학생의 타이틀과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읽고자 했으나 역시 책이란 어려서부터 접하지 않는 이상 인내심과 많은 노력이 필요했다. 사실 대학생때 읽은책은 딱히 기억에 없는거봐서는.. 겨우 몇권의 책만 보았던듯하다. 아마 대학졸업하고 백수생활을 이어가면서 그래도 일년에 4~5권씩 꾸준히 읽어온거같다. 한권을 한두달 잡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