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미움받을 용기2 ★★★☆☆]
미움받을 용기의 1의 실천편이다. 주된 내용은 아이들 교육에 관한 내요이라서 좀 나에게는 와닿지 않았는데.. 과연 1편의 내용은 너무나 잘 알지만 실천이 가능할까의 의문은 조금 풀린다.
[013.용의자 X의 헌신★★★★☆]
그냥 잛은 잘 만들어진 스릴러라 생각했는데 마지막 사랑의 단면을 보게 된다.
[014.5년 만의 신혼여행★★★☆☆]
2010년의 보라카이 생활이 그대로 떠올라 몰입도는 최고였다. 지명이며 상점도 다 기억하기에.. 에세이 책을 거의 읽어보지 않았는데 왜 이제야 에세이를 접해봤을까 하는 생각이..
그냥 생각 복잡할때는 소소한 일상의 에세이가 끌린다..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가 느껴져 작은 위로의 책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