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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8~020]헝거시리즈:헝거게임/캣칭파이어/모킹제이

왜 이제야 이 소설을 알게 되었는지.. 판타지 소설은 처음 읽어보았다. 그동안 판타치는 중고딩 남자애들이나 읽는 줄 알았었다. 역시 뭐든 해보지 않고 평가해버리는게 참 바보같다는걸 알았다. 책은 장르의 문제가 아니다. 오히려 상상력의 끝판왕이 판타지이기에 무한 가능성을 지니고 있는 분야였다. 판타지의 소설로서가 아니라 사회적모순과 문제를 고스라니 너무나 쉽게 잘 담아낸 책이다. 주인공의 느끼는 불안 공포 슬픔은 꼭…

아줌마!

오늘 오후쯤 집앞 건물 입구에에 다달았을때 뒤에서 “아줌마!! 들어가지 마세요!!” 라는 소리가 들렸다. 아줌마라는 말에 설마 나한테 하는 소리간하고 뒤를 돌아봤는데 진짜 나에게 하는 말이 었다. 어떤 아저씨가 옆건물에 들어가면서 나에게 하는 말이었다. 헉… 아줌마의 충격도 충격이지만 도무지 아저씨의 행동이 이해가 안가서 혹지 집 주변에 무슨 작업을했다 한번 빠르게 둘러보고 이상이 없는걸 확인한 후 다시…

[017]미비포유

[017.미비포유 ★★★★★] 단독으로 리뷰를 쓰는게 앞으로 몇번일까 싶다. 그만큼 내가 너무 빠져 읽게된 소설이고 인생책으로 처음으로 손꼽을수 있겠다. 안락사를 다룬 로맨스 소설이다. 안락사에 대해서는 그냥 사회 이슈로 한번도 깊게 생각해본적이 없었는데.. 그냥 그럴 수 있겠다. 라는 정도였다. 안락사의 슬픈 설정에 더해 로맨스가 접목되어서 더 이입이 된것과 무엇보다 책보고 바로 영화로 봐서인지 주인공들이 진짜 옆에서 살아 숨쉬는듯…

신기하다.. 살이 빠지고..

신기하다. 당질제한 다이어트를 한진 한 2주 정도가 지난거같다. 이 단기간의 놀라운 변화에 너무 신기하다. 우선 살이 살이 쭉쭉 빠진다. 그 빠지지 않던 살이 아주 신기하게 쭉 빠진다. 그리고 혼자살게 된이후로 생리불순이 심했다. 작년 회사를 그만두기 1년전에는 일년에 생리를 4번정도 했었다. 그만두고 스트레스가 없어선지 돌아오는듯 했지만 슬슬 또 늘어지다 저번달엔 2달만에 했었다. 내심 살이 빠지면 생리주기도…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최근 1일1식 다이어트를 하면서 소변에 거품이 보이면서 안그래도 당수치가 정상치에서 간당간당란걸 알고있는터라 나의 당에 관심이 생겼다. 요점은 탄수화물이란걸.. 그동안 정말 어마마마한 탄수화물을 먹어오고 있었다. 이미 심한 탄수화물 중독자였고 나의 당은 위험 수준에 다다르고 있었다는걸.. 알게 되었다 그동안 나의 식습관은 물론 질병과 불편한점이 모두 당 즉 인슐린분비와 관련있는걸 알게 되었다. 당질제한식 말그대로 칼로따윈 개나주고 고지방음식은 멈껏 적당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