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부터 일을 하게 된다. 내가 계획한 데로 진행이 되었다.
회사도 찾는 회사에 매우 잘 어울렸다. 물론 경력을 제대로 쌓고 좋은 회사라고 평하시는 없지만..
내가 찾던 회사..
야근이 없고 가능한 집이랑 가까워 퇴근해 여러가지로 내가 계획한 삶이 용이한 회사..
물론 오래 일할회사를 두고 이런 조건을 두는거 맞지 않는것이었기에..
지금 사는집 이사가지 전까지 한 일년정도 일할 정도의 회사를 찾았던것이다..
이와는 너무나 잘 어울리지만.. 근데.. 불안하다.. 왠지 망할 가능성이 너무나 크기에..
모든 스타트업 기업이 그렇겠지만..이미 경험게 있어서..
어쨌든 무조건 6개월… 바라옵건데 1년정도만 잘 버텨주면 바랄게 없을거같다..
물론 회사일도 좀 내가 수월한 일이 되길 바란다..
그래도 꽤 오랜시간동안 월급이라고 칭할수 있는 돈을 못받았는데 이제 받을 수 있다.
고로 나도 이제 쇼핑과 나의 물질적 욕구를 채울 수 있어서 너무나 좋다..